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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엄마의 복약지도] 여름철 휴가여행, 챙겨야 할 상비약들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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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모처럼의 휴식은 맛있습니다만, "여행"이라고 하는 익숙지 않은 환경은 스트레스로 몸을 상하기 쉽겠지요. 그래서 간단한 상비약 정도는 준비해 두어야 해요. 특히 외국 여행은 맞는 약을 찾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비싸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그렇다. 그럼 어떤 상비약을 가져가면 좋을까? ​


    ☆멀미약, 소화제, 지사제의 평소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등 메스꺼움 증상으로 고생하면 멀미약을 먹는 것은 필수다. 마시는 물약, 짜먹는 파우치형, 씹어먹는 알약과 가루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비행기 탑승 시 기내 반입 문재가 있어 주로 알약과일 분자가 권장된다. 귀밑에 붙이는 패치형은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요즘은 잘 권하지 않는다. 배멀미 증세로 고생해 여행지에 도착하면 일명 물갈이 증세로 설사가 훨씬 과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동남아가 지나치게 더운 지역에 간다면 미리 지사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장질환을 자주 앓고 있다면 유산균도 챙겨두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에 대비해 약국에서 판매하는 페스가면 베아제 등 기본적인 소화효소제도 준비해 두면 좋다. 대부분의 소화 불량을 조절할 수 있었다 ☆해열진통제, 소염제, 피로회복제, 갑작스러운 치통, 요통, 관절통은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었다.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진통제가 있으면 된다. 다만 여러 가지 응급 형세를 고려해 해열과 소염 기능이 모두 포함된 진통제를 권한다. 관절통 증상이 있으면 파스도 여러 장 준비해 두자. 여행을 많이 간 사람들은 피로 회복을 목적으로 고함량 비타민제인 피로회복제 앰플을 여행 날짜로 준비하기도 한다. 임팩타민 프리백큐 올라비텐과 같은 포장 비타민제 또는 라라올라 이니포텐 에너필라민 파워 등의 앰플제를 많이 선호한다. ☆상용제품·벌레대책용 약·알레르기약(항히스타민제) 여행중의 부상에 대비해 소독약이 과잉인 항생제 연고, 밴드정도는 확실히 가지고 다니자. 흉터 방지를 원한다면 메디폼 같은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가 작게 잘린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동남아시아의 괌, 하와이 같은 미국령 지역에는 날씨 때문에 벌레가 많다. 진드기과 베드버그까지 피할 수 있는 모기류 기피제 준비는 필수다. 비행기에 반입 가능한 50㎖정도의 휴대용 제품들이 많이 나 오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디펜스백스, 잡스 등이 있다. 모기에 물린 뒤 바르는 바물 서버쿨 리카오리 등의 연고도 모두 챙기면 금상 초기의 꽃이다. 한편 한국에 없는 이물질을 접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갑자기 올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 번씩 일정하게 먹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연고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외국에서 가장 기과의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딘(질텍 등)이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약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여행기간 중 먹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천식환자도 미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 필요한 흡입제 등을 준비해 두자. 여성의 경우 여행지에서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증상을 호소하는 등 방광염 증상을 자주 겪지만 약국에서는 여비신정 이과의 유로펜정, 영다소음사간탕 X과립, 저령탕 X과립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일회용 인공눈물·화상 연고물 놀이를 위한 '인공눈물'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바다 수영장 계곡물은 염도과의 미네랄 농도가 인체와 다르고 물에서 과인오는 금방 수분이 빠져 과일이나 눈이 쉽게 마르기 때문이었다. 임금 인상기 버리는 인공 눈물을 구입 칠로 하루 1개 정도 사용한다는 견해에서 준비할 것을 권한다. 또 햇볕에 타는 일광화상의 위험에 대비해 화상연고와 알로에겔 상자로 몸을 쿨링하는 제품도 미리 준비하자. 일광화상에는 주로 아즐렌, 리렌스, 미보연고와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 물론 그 전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여행용 증상별 상비약 추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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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구루 / 윤수진(힐링컴즈 대표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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